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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

놓치면 후회할 2023 설날 영화 추천

by 마이디 2023. 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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놓치면 후회할 2023 설날 영화 추천

이제 약 일주일 가량 남은 2023년 설 연휴 기간 보기 좋은 영화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닐라 스카이

매력적인 외모와 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사랑을 믿지 않는 재벌 2세 데이빗은 원나잇 파트너인 줄리와 만나고 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의 생일 파티에서 절친이 데려온 매력적인 여자 소피아를 보고 한눈에 반하게 되는데요. 그 둘은 서로를 알아보고 사랑에 빠지게 됩니다. 소피아와 사랑에 빠진 것을 알게 된 데이빗의 원나잇 파트너 줄리는 끔찍한 복수를 하게 됩니다. 줄리는 데이빗을 차에 태워 동반자살을 계획합니다. 이때 줄리는 죽게 되지만 데이빗은 다행히도 목숨을 건질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얼굴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외모가 망가지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 꿈같은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하는 데이빗은 이상함을 느끼게 됩니다. 과연 데이빗은 이 상황을 어떻게 벗어나갈 수 있을까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치히로라는 10살의 소녀가 부모님이 이사를 가는데 치히로 가족은 길을 잘못 들어 폐허가 된 놀이공원을 발견합니다. 부모님은 뭔가에 홀린듯이 주인 없는 음식점에 들어가 음식을 먹어치웁니다. 자신의 이야기를 듣지 않는 부모님을 두고 치히로는 혼자 떠나는데요. 길을 가던 중 한 다리에서 어떤 소년을 만나게 됩니다. 그 소년은 해가 지기 전에 돌아가라고 치히로에게 말을 해줍니다. 그러나 이미 해는 저물고 이상한 존재들이 나타납니다. 두려움에 부모님에게 돌아가지만 부모님은 이미 돼지로 변해버렸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이미 물이 차올랐습니다. 그런 치히로에게 아까 만났던 소년 '하쿠'는 이곳에서 살아남는 법을 알려줍니다. 그렇게 치히로는 가마 할아범을 찾아가는데 가마 할아범은 유바바에게 찾아가라고 합니다. 가마 할아범의 말대로 치히로는 유바바에게 일을 달라고 부탁합니다. 유바바는 치히로에게 일을 시켜주는 대가로 치히로의 이름을 빼앗고 센이라는 이름을 붙여줍니다. 치히로는 유바바와 계약을 한 뒤, 온천탕에서 일을 하게 됩니다. 온천탕에서 일을 하며 부모님을 원래대로 되돌리고 원래의 세계로 돌아가는 방법을 찾게 되는데요. 과연 치히로는 부모님을 구하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내 사랑

영화 <내 사랑>은 캐나다의 민속 화가 '모드 루이스'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입니다. 선천적 기형으로 태어나 제대로 걷기가 어려운 모드는 부모님이 돌아가신 후 혈육인 오빠에게서 버림받고 숙모의 집에 얹혀살게 됩니다. 의지할 곳 하나 없지만 독립적인 그녀는 취직을 하기로 결심합니다. 어느 날 모드는 괴팍한 생선 장수인 에버렛 루이가 가정부를 구한다는 광고를 보고 무작정 길을 떠나게 됩니다. 그는 불편한 몸의 모드가 탐탁지 않았지만 우여곡절 끝에 그녀를 고용하게 되는데요. 그녀는 그의 작은 집에서 일을 해주며 '그림'을 그리고 재능을 발현하게 됩니다. 또 평소 무뚝뚝하고 마음 표현에 서툴렀던 에버렛 루이는 그녀를 만나며 점점 변화합니다. 실제로 닉슨 대통령이 백악관에 걸릴 그림으로 그녀의 그림을 주문하며 유명세를 탔는데요. 이후 얼마 안 돼 그녀는 지병으로 삶을 떠났습니다. 그들의 삶은 슬프기도 하지만 아름답게도 보입니다. 영화 속에서는 또 어떻게 이야기를 풀었냈을까요?

 

에브리바디스 파인

8개월 전 아내가 세상을 떠나 혼자 지내던 아빠 프랭크는 주말에 있을 가족모임을 위해 장도 보고 바비큐 그릴도 설치하며 분주하게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집으로 오기로 했던 아이들은 갑작스럽게 방문을 취소합니다. 프랭크는 고기와 와인을 혼자 먹으며 그들이 오지 못하면 직접 찾아가기로 결심합니다. 여행을 떠나기 위해 의사를 찾아가지만 그의 건강 상태를 염려한 의사는 프랭크의 여행을 만류합니다. 하지만 프랭크는 아이들에게 줄 편지와 짐을 챙 여행을 시작합니다. 가장 첫 번째로 화가로 활동하는 아들 데이빗이 사는 뉴욕으로 떠납니다. 아들이 사는 건물에 도착했지만 아무리 벨을 눌러봐도 아들이 나오지 않습니다. 기다려봐도 아들이 오지 않자 결국 편지만 남기고 떠납니다. 다음으로는 아이가 아파 올 수 없다던 딸, 에이미를 보러 갑니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버지를 보자 에이미는 당황합니다. 사위까지 함께하는 식사자리에서 프랭크는 딸 내외의 사이가 좋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됩니다. 그다음으로는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로버트에게 갑니다. 하지만 알고 보니 로버트는 지휘자가 아닌 오케스트라 뒷줄에서 북을 연주하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막내딸 로지가 있는 라스베이거스로 향하는데요. 로지가 사는 곳은 라스베이거스가 한눈에 보이는 매우 근사한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프랭크는 로지에게도 비밀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과연 프랭크의 자녀들은 아버지에게 무엇을 숨기고 있는 것일까요? 또 만나지 못한 데이빗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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