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제철음식 10가지

4월 제철음식

봄꽃이 활짝 열리는 4월이면 빠지지 않는 것이 바로 나들이입니다. 나들이 계획에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음식입니다. 4월 제철음식과 함께 나들이 즐기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제철음식 10가지 소개하겠습니다.

4월 제철음식 10가지

1. 키조개

담백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맛을 자극하는 키조개는 봄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식품이라고 합니다. 키조개는 입을 닫고 있고, 껍질이 깨지지 않은 것이 싱싱한 것이라고 합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키조개는 주로 구워 먹거나 국으로 끓여 익혀먹습니다. 키조개는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키조개는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낮으며, 타우린이 풍부하게 들어 있어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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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달래

달래는 알싸하면서도 톡쏘는 맛을 자랑합니다. 최근에는 비닐하우스 재배가 활발해져 4계절 내내 맛볼 수 있지만 뭐니 뭐니 해도 제철에 먹는 야생 달래의 맛이 더 좋다고 합니다. 달래는 줄기가 마르지 않고 알뿌리의 크기가 적당한 것이 싱싱하다고 하니 달래를 구입하거나 채취 시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달래는 매운 양념으로 무쳐서 먹거나, 된장찌개, 또는 양념장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습니다. 달래는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며, 춘곤증과 동맥경화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냉이

냉이는 봄철 음식 중 가장 유명한 나물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향긋한 봄냄새를 대표하는 듯 냉이의 향은 잃어버렸던 입맛을 되찾아주는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냉이는 뿌리가 굵거나 질기지 않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또, 잎이 녹색이며, 잎과 줄기가 작은 것이 좋고, 향이 진한 것이 좋은 냉이를 고르는 요령이라고 합니다. 냉이는 국이나 찌개로 끓여 먹거나, 무침으로 요리해서 섭취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냉이에는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의 함량이 가장 높고, 비타민 A와 비타민 C 그리고 칼슘이 풍부하게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냉이는 소화 기관이 약하거나 몸이 허약한 사람 그리고 생리불순이 있거나 출혈이 있는 사람들에게 좋다고 합니다. 

4. 바지락

시원한 국물 맛을 내는 감초 역할과 동시에 쫄깃한 조갯살이 일품인 바지락은 4월의 대표적인 제철음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바지락은 껍질이 윤기가 나며 깨지지 않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국이나 찌개 등에 넣어 끓여 먹거나, 칼국수에 많이 이용됩니다. 또 바지락은 칼로리와 지방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바지락에는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는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5. 딸기

달콤한 향기가 코끝을 자극하는 딸기는 봄철 제철음식입니다. 딸기는 꼭지 부분까지 빨갛게 익은 것이 잘 익은 것이라고 합니다. 또한 꼭지는 마르지 않고, 푸른 색을 띠면 좋다고 합니다. 구입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딸리는 맛도 좋고 향도 좋아 그냥 먹어도 좋지만 여러 음식으로도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딸기 우유, 딸기 주스, 딸기 케이크 등 계절상품으로도 많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딸기는 비타민 C와 일라직산이라는 성분이 항산화 작용을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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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두릅

따듯한 봄이면 땅이며, 나무며 새순이 올라옵니다. 그 중에서도 어린순을 따서 먹는 두릅은 영양가 높은 봄철 건강식품입니다. 두릅을 고를 때는 순이 연하고 굵은 것을 골라야 합니다. 잎은 피지 않고, 껍질이 다 마르지 않고, 향이 강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두릅은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거나 전으로 부쳐 먹기도 합니다. 두릅은 채소 중에서도 단백질 함유량이 높으며 비타민 A와 C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습니다. 또한 섬유질이 많이 들어 있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7. 더덕

씹는 맛이 좋은 더덕은 봄철에 섭취하면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더덕은 크기가 너무 크커나 작은 것은 더덕 맛을 제대로 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적당한 크기의 골이 깊고, 속이 하얗고, 곧게 자란 것 그리고 굵은 더덕을 골라야 그 맛과 효능이 뛰었다고 합니다. 더덕은 구이와 무침 등의 요리로 즐겨 먹을 수 있습니다. 더덕은 식이섬유와 무기질이 풍부한 식품으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줍니다. 더덕에는 사포닌이라는 성분이 원기회복과 가래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어 건강에 이롭습니다.

8. 주꾸미

바다는 주꾸미 철이 되면 주꾸미 낚시하러 오는 분들로 시끌벅적해지곤 합니다. 주꾸미는 봄철 대표 영양식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주꾸미는 문어와 비슷하지만 그 크기가 반 정도로 작고, 다리가 짧은 것이 특징입니다. 주꾸미는 물에 데쳐 초고추장에 찍어 먹어도 맛있습니다. 주꾸미 볶음 등으로도 많이 요리해 먹곤 합니다. 주꾸미는 칼로리가 낮으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게 들어있어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는 식품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타우린을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어 피로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9. 취나물

봄철 대표 나물로 사랑받는 취나물은 맛도 좋고 영양도 좋습니다. 봄철에 나오는 취나물은 참취이며, 맛과 향이 가장 뛰어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취나물은 보통 말려서 나물로 볶아서 먹습니다. 칼륨의 함량이 높은 취나물은 몸속의 염분을 배출해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10. 씀바귀

잎과 뿌리에 있는 하얀 즙이 쓴 맛을 내 씀바귀라는 이름을 갖게 된 씀바귀는 4월의 대표 제철음식입니다. 씀바귀는 고들빼기와 비슷하게 생겨 많은 사람들이 이 둘을 헷갈려 합니다. 고들빼기는 잎이 동그랗게 생겼고, 끝이 뾰족합니다. 씀바귀는 잎이 길며 가장자리가 많이 갈라져 있습니다. 씀바귀는 뿌리째 캐어 나물로 무쳐 먹거나 전으로 부쳐서 먹을 수 있습니다. 씀바귀는 입맛을 돋워주는 역할을 하여 식욕 부진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4월 제철음식 총정리

4월의 제철음식을 알아보았습니다. 4월의 대표적인 제철음식으로는 키조개, 달래, 냉이, 바지락, 두릅, 더덕 등이 있습니다. 4월은 날이 따듯해져 외부로 나와 나들이나 소풍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4월의 제철음식과 함께 하시면 더욱 좋을 것 같습니다. 4월 제철음식에 대한 글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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